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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uckyFace's Systems Lifescience
2년만에 샌디에고를 방문하게 되었다. 2년전 방문에서 샌디에고 근교는 다 봤었고, 남는 시간에 뭘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, 골프를 생각해냈다. 그리고 샌디에이고에서 유명한 골프장이라면 역시 Torrey pines!. 타이거 우즈의 2008년 US 오픈의 마지막 펏으로 유명한 곳이며, 해변을 낀 아름다운 코스는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도 포함될만큼 꿈의 코스이다. 사실 이름만 알고 있다가 검색을 좀 해보니, 미국내에서도 샌디에고 근처에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또 예약하고 싶어 하는 곳이었다. 마음이 맞는 친구 4명이 같이 예약하고 치면 좋겠지만, 이번에 미국에 같이 가는 동료 가운데 골프를 치는 사람은 없었고, 혼자 라운딩을 해야 하는 상황!..
Systems Lifescience/Travels
2018. 11. 14. 11:08